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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가장 기대가 큰 종목은 아무래도 축구죠. 동그란 공하나에 2시간은 미친 듯이 몰입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특히 이강인선수가 아시안게임에 합류하게 되면서 축구경기가 더욱 기다려집니다. ⚽⚽⚽

 

어제부터 축구예선전을 하고 있는데요 금메달을 기대하며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일정과 실시간무료로 볼수 있는 곳 알려드릴게요.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일정


목차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일정

II 방송사별 무료중계보기(중개진) 

III 축구팀 조편성

IV 축구팀명단 

 


I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일정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경기 일정(예선)입니다.  

 

 

1.남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일정

 

진화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경기가 열립니다. 

19(화)에는 쿠웨이트, 21(목)은 태국, 24(일)은  바레인과 경기가 있습니다. 오늘 쿠웨이트와의 경기는 9:0 으로 아주 가볍게 승리했습니다. 실시간 중계 보기는 아래로

 

2.여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일정

원저우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경기가 열립니다. 22(금)에는  미얀마, 25(월) 에는 필리핀, 28(목) 에는 홍콩과의 경기가 있습니다.

 

II 방송사별 무료중계보기(중개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경기 생중계방송은 MBC, KBS,SBS,spotv, 네이버스포츠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MBC 중계진: 김성주, 안정환

✅KBS 중계진 : 남현종, 이영표

✅SBS 중계진 : 배성재, 박지성

 

 

III 축구팀 조편성

남자축구팀은 바레인, 태국,쿠웨이트와 한조가 되고 여자축구는 홍콩,필리핀, 미얀마와 같은 조에 편성되었습니다.

남자 축구팀 C조는 에선 없이 조별리그 통과가 확정되었습니다. 아프가니스탄과 시리아가 불참을 결정하면서 자동으로 우즈베키스탄,홍콩이 진출하네요. 운이 아주 좋습니다. ^^

 

 

1.남자

A조: 중국, 방글라데시, 미얀마, 인도
B조 :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몽골
C조 : 우즈베키스탄, 시리아, 홍콩, 아프가니스탄
D조 : 일본, 팔레스타인, 카타르
E조 : 대한민국, 바레인, 태국, 쿠웨이트

F조 : 북한, 인도네시아, 키르기스스탄, 대만

 

2.여자

A조 : 중국, 우즈베키스탄, 몽골
B조 : 대만, 태국, 인도
C조 : 북한, 싱가포르, 캄보디아
D조 : 일본, 베트남, 네팔, 방글라데시
E조 : 대한민국, 홍콩, 필리핀, 미얀마
F조 : 북한, 인도네시아, 키르기스스탄, 대만

 

IV 축구팀명단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일정

 

1.남자

✅감독 : 황선홍

✅골키퍼(GK): 이광연(강원FC) 민성준(인천유나이티드) 김정훈(전북현대)

✅수비수(DF): 설영우(울산현대) 박규현(디나모드레스덴, 독일) 이재익(서울이랜드) 이한범(FC서울) 박진섭(전북현대) 황재원(대구FC) 최준(부산아이파크)

✅미드필더(MF): 정호연(광주FC) 홍현석(KAA헨트, 벨기에) 백승호 송민규(이상 전북현대) 정우영(슈투트가르트, 독일) 고영준(포항스틸러스) 이강인(파리생제르맹, 프랑스) 엄원상(울산현대) 조영욱(김천상무)

✅공격수(FW): 박재용(FC안양) 안재준(부천FC)

 

2.여자

✅감독 : 콜린벨

✅골키퍼(GK): 김정미(인천현대제철), 류지수(서울시청), 최예슬(창녕WFC)

✅수비수(DF): 김혜리, 임선주, 장슬기, 홍혜지(이상 인천현대제철), 심서연, 추효주(이상 수원FC)

✅미드필더(MF): 지소연, 김윤지, 전은하(이상 수원FC), 이민아(인천현대제철), 천가람(화천KSPO), 배예빈(위덕대)

✅공격수(FW): 강채림, 손화연, 최유리(이상 인천현대제철), 박은선(서울시청), 문미라(수원FC), 문은주(화천KSPO), 이은영(고려대)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일정

한국 남자축구팀은 빠른 스피드와 유연한 움직임이 좋습니다. 많은 선수들이 좋은 기량과 세계 탑무대에서 통할 기량을 가지고 있으며 공간활용능력도 좋습니다. 또한 걸출한 수비수인 김민재 선수로 대표되는 수비력도 아시아에서는 강점 중 하나입니다.  월드컵 4강의 주역인 황선홍 감독이 지휘를 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하고 공격적인 전술을 기대해 볼수도 있습니다. 꺾이지 않는 의지로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잡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일본과의 경기도 피할 수 없을 텐데요... 역시 한일전은 언제 봐도 손에 땀을 흐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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