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 피큐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캐나다에 있는 친구가 한국에 들어오면서 아이 선물을 사다 줫어요. 아직 애들이 어려서 토이스토리를 재밋게보지는 못하던데...좀 걱정이 되었거든요..좋아할지.

근데 선물을 보자말자 캐릭터가 뭔지 알필요도 없이 그냥 좋아라 하네요. 캐릭터를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제가 봐도 가지고 놀고 싶을정도.

아이들 어린이집 보내고 나서 커피한잔 뽑아 오는길에 피규어로 사진을 찍어봤어요. 재미삼아.

근데 생각보다 너무 잘나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