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이데리고 마트에 쇼핑 다녀왔습니다. 요즘에는 사람많은데 가기 겁이 좀 났지만 계속 집에만 있을수는 없잖아요.
다행히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지나가는 길에 빨간 포토라인이 있어 아이들 둘 벽에 딱 세웠습니다.
막내녀석 삐딱하게 서있네요...뒤에 그림 색이 너무 좋아서 어떻게 찍어도 화보처럼 나오네요.
오랜만에 바람쐬고 아이들 좋아라해서 저도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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