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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 아이가 손을 잡고 꼭 데리고 가라고 손에 쥐어줍니다. 정장을 입고 어디 가방에 넣기도 애매한데...다 큰 어른이 아이 인형 하나 손에 들고 다니기 민망합니다.
그래도 아이가 지켜보고 있어 어쩔수 없이 가지고 나왔습니다. 사무실 제 노트북앞에 자리잡아주니 마치 아이랑 같이 있는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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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 아이가 손을 잡고 꼭 데리고 가라고 손에 쥐어줍니다. 정장을 입고 어디 가방에 넣기도 애매한데...다 큰 어른이 아이 인형 하나 손에 들고 다니기 민망합니다.
그래도 아이가 지켜보고 있어 어쩔수 없이 가지고 나왔습니다. 사무실 제 노트북앞에 자리잡아주니 마치 아이랑 같이 있는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